[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오마이걸 지호와 아린이 팬들을 학창시절 추억으로 안내했다.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오마이걸 지호&아린의 눕방라이브’에는 걸그룹 오마이걸 지호와 아린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린과 지호는 ‘눕방 라이브’를 통해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팬들과 편안하게 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두 사람은 “B1A4 바로, 레드벨벳, 다이아 등의 눕방라이브를 봤는데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 기대 많이 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눕방 라이브’를 시작했다.
먼저 수면시간에 대해 밝혔다. 아린은 “평소 잠자리에 들어도 바로 자지 않는다. 아무리 일찍 자도 새벽 1시에 잔다”고 밝혔다. 특히 아린은 가장 많이 잔 시간을 묻자 “12시간”이라고 밝혔다. 지호는 “어느날 아린이 안나왔다. 알고보니 자고 있었다. 밥을 먹여야 하는데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지호는 새벽 4시 정도에 잔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눕방라이브’의 첫 시간은 학창시절이었다. 지호는 “학창시절에 돌아가고 싶다”며 팬들이 올리는 ‘급식’, ‘선생님’, ‘친구’ 등의 댓글을 통해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이때 아린은 “학창시절 선도부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아린과 지호는 수학여행에 대한 추억도 떠올렸다. 아린은 “장기자랑 때 춤 추는 걸 좋아했다. 여행 가기 전 친구들과 소녀시대의 ‘I Got a Boy’를 선보였다”며 “이 춤으로 장기자랑에서 1위를 했다”고 뽐냈다. 이어 아린과 지호는 내일이 시험이라는 팬들에게 애교 섞인 멘트로 응원했다.
지호X아린과 함께하는 학창시절 여행은 계속됐다. 지호와 같은 반 친구였던 시청자들은 댓글로 오마이걸의 활동을 응원하기도 했다. 지호는 연습생 때 도움을 많이 준 언니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린은 “아버지가 가족여행을 좋아하셔서 주말에는 꼭 여행을 갔다. 하지만 그때는 친구들과 놀고싶어 아버지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지금 생각하면 참 그립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추천하는 세 번째 노래는 아이유의 ‘썸데이’였다. 지호는 “힘들 때 항상 이 노래를 들었다. 같이 연습하던 언니와 이 노래를 부르며 견뎠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아이유를 좋아한다며 다음 눕방라이브 주인공이 아이유라고 전했다. 아린은 “어릴 때 존경하던 선배님인데 봤을 때 눈을 마주치지 못할 정도였다”고 애정과 존경심을 표현했다.
끝으로 지호와 아린은 꿀잠을 선사하는 ASMR을 소개했다. 아린은 ‘먹방 사운드’가 ASMR이라고 소개했고, 지호는 자연의 소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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