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손준호가 민우혁에게 1승을 거뒀다.
2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모두가 기다려온 뮤지컬 훈남 손준호, 민우혁의 매치가 그려졌다.
민우혁은 첫 무대에서는 다소 높은 400점대를 기록하며 후발주자들에 부담을 안기게 됐다. 손준호는 이런 민우혁과 대결을 기대하는 주변의 시선에 “굳이 여기서 할 필요가 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손준호는 세 번째 주자로 선정되며 민우혁의 405점에 도전하게 됐다. 문희준은 현재 민우혁이 405점이지만, 손준호의 ‘불후의 명곡’ 최고점이 434점이었다며 가능성이 있다고 응원했다. 하지만 정재형이 “민우혁 최고점은 얼마냐”고 묻자 436점으로 민우혁이 앞선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무대로 나가며 “가만있어!”라고 민우혁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날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이 무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어느 때보다 떨리는 명곡판정단 결정의 시간, 손준호는 431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로 민우혁에 1승을 거두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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