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최진혁이 연쇄살인을 잡아떼는 허성태의 뻔뻔함에 분노했고, 윤현민은 그런 그의 거짓말을 파헤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제안하는 등 그의 자백을 잡기 위한 방법을 풀가동했다
29일 방송된 OCN 드라마 '터널'에서는 연쇄살인범인 정호영(허성태 분)이 거짓말 탐지기 심문에 불안에 떠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특히 30년을 뛰어넘은 박광호(최진혁)에 경악을 금치못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의식이 깬 신재이(이유영 분)는 눈을 뜨자마자 "정호영 잡았어요?"라고 물으며 피해자 진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광호(최진혁 분)는 이를 만류했고, 김선재(윤현민) 역시 그녀의 안정을 우선적으로 생각한 것. 하지만 신재이는 "정호영 놓치면 내가 죽을 뻔한 게 의미가 없지 않냐, 잡을 증거를 빨리 잡아야한다"며 진술했고, 이어 하나씩 당시 상황을 회상하던 중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 것.
이 모습을 병원 문 앞에서 보게 된 박광호는 더욱 분노에 찬 얼굴로, 김선재에게 정호영을 잡을 증거를 빨리 찾자고 촉구, 이어 정호영의 심문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정호영은 거짓말을 일관하며 뻔뻔하게 혐의를 부정했고, 그런 모습에 최진혁은 더욱 분노를 찾지 못햇다.
이어 증거가 있는 살인 사건 역시 잡아떼는 정호영 모습에, 김선재는 "말론 속일수 있어도 감정은 드러내기 마련이다, 심리적으로 압박할 수만 있어도 충분할 거같다"며 거짓말 탐지기를 제안, 이어 국과수에 연락해 정호영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시험했다.
이어 계속되는 추긍에 거짓말 탐지기를 한 정호영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한채 "아니다 니들이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러냐"며 거센 반응했고, 이에 김선재는 "채택은 안되도 저정도면 증거에 힘이 실릴 것이다"며 하나씩 증거찾기에 나섰다.
한편, 김선재는 정호영에게 그가 30년전 죽은 여자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고백, 그럼에도 모른척하는 정호영에게 박광호는 "30년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30년을 뛰어넘어왔다"며 정체를 밝혔고 이에 정호영은 혼란스러워했다.
무엇보다 강하게 자신의 범죄를 부정하는 정호영에 모습에 박광호는 그가 진짜 범인이 아님을 눈치챈후 김선재에게 "진짜 걔가 범인이 아니다, 정호영은 그 사건에 대해선 목격자다"며 또 다른 살인범이 있다는 사실을 추긍하기 시작, 끝까지 정호영은 자신이 목격자였음에도 불구하고 30년전 사건에 대해선 모르는 척 거짓말을 일관할 뿐만 아니라 끝내 자살까지 선택해 진짜 또 다른 숨은 살인범을 잡을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감돌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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