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혜경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독보적인 보이스 박혜경의 출연이 그려졌다.

문희준은 박혜경이 첫 출연에 생각지도 못한 입담을 선보였다며 ‘예능 블루칩’으로 그녀를 소개했다. 박혜경은 ‘불후’ 첫 출연 이후 해외에서까지 연락이 왔다며 “무대를 잘 봤다는 게 아니라 왜 이제야 (입담이) 터졌냐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출연인데 이제 우승에 욕심이 생기지 않냐는 말에 박혜경은 “사실 오기 전까지만 해도 우승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와 보니까 욕심이 생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설로 출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혜경은 “제 입으로 히트곡이 있다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알려진 노래들이 있다”고 귀띔했다. 문희준이 전설이 되려면 최소 히트곡 6~7개가 있어야 한다는 말에 박혜경은 ‘안녕’ ‘고백’ ‘Lemon Tree’ ‘주문을 걸어’ ‘내게 다시’ ‘하루’ ‘빨간 운동화’를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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