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히어로즈' 멤버들이 힘을 모아 멋진 벽화를 완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는 새로운 민원을 해결하고자 리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이재훈은 "가까이 있는 것부터 해결하자. 가까운 곳의, 해결 가능한 민원부터 해결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리사무소를 찾아갔다.
때마침 마을 해안가에서 봄맞이 벽화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멤버들은 벽화 작업을 돕기로 결정했다. 벽화는 10년 뒤에 와도 변함없을 거고, 그렇다면 멤버들에게 민원 해결 이상의 충분히 의미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취지는 좋지만 멤버들은 부족한 그림 실력으로 벽화 작업을 망칠까봐 걱정을 했다. 하지만 전문가는 "그림은 실력이 아니라 마음으로 그리는 거다"고 격려해 멤버들은 힘을 얻었다.
처음에는 해녀들의 공간에 '갑자기 히어로즈'의 로고를 갈치, 새우 등을 활용해 그렸다. 이후 방파제쪽 역시 벽화를 새겨넣었다. 손에 물감이 얼룩덜룩 묻을 정도로 멤버들은 열심히 벽화를 그렸다.
주우재는 인어공주를, 정준하는 이재훈과 공룡을 합친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들의 벽화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조차 만족감을 내비쳤고, KCM은 "물론 민원을 해결하는 건데 나의 작품이 벽화로 그려져 있다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훈의 말대로 가까운 곳의 민원은 용두암 새똥 치우기 민원에 비하면 해결이 수월했다. 멤버들의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감동을 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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