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지효와 전소민의 활약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환진) 348회에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두 여인 송지효, 전소민의 활약이 그려졌다.
송지효는 타이페이팀의 ‘5가지 먹방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하하, 양세찬과 길을 헤맸다. 단자이 미엔, 취두부 미션을 송지효의 선도 하에 끝낸 타이페이팀은 우육면 미션을 향해 식당을 찾았다. 이번에도 송지효는 두 사람 보다 가장 먼저 수저를 들고 시식에 나섰다. 국물 먼저 한 입 맛 본 송지효는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우와, 이건 진짜, 진짜 미쳤다”라며 멤버들에게 시식을 권했다.
망고빙수 가게는 우육면 가게에서 불과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금방 전까지만 해도 배가 부르다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송지효는 직접 망고빙수를 하하, 양세찬에게 서빙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사카팀은 시간에 쫓겨 미션을 마무리 하지 못한 채 급하게 공항으로 향하게 됐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한국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 ‘호박씨 까기’ 미션에서 자신들을 챙겨야 해서 귀찮다고 말했던 전소민의 말이 떠오른 듯 “전소민 진짜 웃긴다, 자기가 우리를 돌봐주기는 무슨”이라고 지적했다. 전소민은 오사카 여행 내내 눈만 떼면 사라지는 돌발 행동으로 지석진과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든 바 있다. 하지만 전소민은 “저 때문에 편하셨잖아요. ‘밥 드세요, 오빠’ ‘부추 넣으세요’ ‘마늘 넣으세요’하면서 챙겼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재석과 지석진은 “우린 자유롭게 있고 싶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지석진은 전소민에게 “넌 눈치가 없는 것 같아”라고 지적을 했다. 전소민은 이런 지석진의 말에 “저 근데 석진 오빠랑 이번에 팀을 해봤기 때문에 다른 어떤 분과 팀을 해도 즐거울 것 같다”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지석진은 “너 그 이야기는 내가 즐거움의 바닥이라는 거 아니야”라며 마지막까지 티격태격하는 팀워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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