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시청률 10%를 넘으면 상의탈의에 엑스레이 촬영으로 장기까지 보여주겠다고 공약했다.

1일 오후 2시 네이버 V앱에서 'KBS 최고의 한방, 포스터 촬영 현장'이 방송됐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포스터 촬영에는 차태현(이광재 역), 윤시윤(유현재 역), 이세영(최우승 역), 김민재(이지훈 역), 윤손하(홍보희 역), 홍경민(박영재 역), 동현배(MC드릴 역), 차은우(엠제이 역), 보나(도혜리 역) 등 '최고의 한방'의 주역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였고, 동현배와 차은우가 MC를 맡았다

동현배는 "저는 오늘 얼굴천재 차은우의 옆에서 얼굴 노력형 오징어를 맡았다"는 너스레로 방송이 시작됐다. 이어 조선희 사진작가의 감독 하에 윤시윤, 동현배, 차은우, 김민재, 이세영, 우주소녀 보나가 포스터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청청 의상을 입고 등장한 윤시윤은 "90년 대 핫했던 옷을 재현해보려고 했다"고 소개했고, 차은우는 "저는 톱스타 역할이라 톱스타 식으로 옷을 입어봤다. 태어나서 처음 귀걸이도 해봤다. 잘 어울리는 지 모르겠다"며 수줍은 웃음을 지었다.

이날 공개된 촬영장은 청량리 한 건물의 옥상이었다. '최고의 한방' 배우들은 "여기가 옥상 겸 드라마 세트장이기도 하다. 아직 세트가 지어지고 있는데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시청률 공약도 밝혔다. 윤시윤은 이번 드라마에서 상의 탈의는 없냐는 질문에 "아쉽게도 이 드라마에서는 몸이 안 나온다. 그런데 시청률 10%만 나오면 뭐가 문제겠냐. 엑스레이까지 찍어서 장기까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금요일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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