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젝스키스가 직속 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젝스키스(은지원·이재진·김재덕·강성훈·장수원)가 출연했다.

이날 젝스키스 장수원은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젝키가 4월에 데뷔했으니 최대한 4월에 앨범을 내자고 생각했다. 새 앨범에는 신곡2곡과 기존 9곡, 총 11곡 수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요즘 오후 덥잖나. 그럴 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슬픈 노래'다. 해가 저물고 바람이 들을 수 있는 잔잔한 발라드곡은 '아프지 마요'"라고 설명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16년 만의 녹음 에피소드도 전했다. 강성훈은 "오랜만이라 어색할 줄 알았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멤버들로 인해 긴장 풀어지더라"며 끈끈한 멤버간의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젝키 멤버들은 "타블로의 현란한 립 서비스도 긴장을 푸는데 한 몫했다"면서 타블로를 극찬하기도 했다.

"후배 아이돌을 위해 칼 군무를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냐"는 강타의 질문에 은지원은 "애초에 데뷔 때부터 칼군무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훈은 "같은 춤인데 한 명 한 명 다 다르다"고 고백했고, 강타는 "그래서 팬들이 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양현석을 처음 만났을 때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은지원은 "안무팀이랑 연습할 때는 자유로운데, 현석 형이 오면 딱 군기가 들어간다"면서 고마운 존재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양현석의 위치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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