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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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수경이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이어 ‘한끼줍쇼’에서도 무공해 청정 매력을 발산, 新예능캐릭터로 안착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이수경이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함께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경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강호동이 나무성애자라는 것까지 세심하게 기억, 화분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요즘 ‘순수’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는 이수경은 ‘한끼줍쇼’에서도 해맑은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경규에게 구박받기 일쑤였던 강호동이 어떤 말을 하더라도 웃음을 터뜨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것. 내리는 비도 미세먼지를 씻겨주려 하는 거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 이수경을 지켜보던 이경규조차 “굉장히 해맑다”며 칭찬했고, 이수경은 “행복하게 살고 싶다”며 배시시 웃었다.

이수경의 기분 좋은 에너지는 한끼를 얻어먹게 된 집에서도 계속됐다. 저녁식사 내내 ‘원조 먹방 요정’답게 폭풍흡입을 하면서 맛있다며 애교 넘치게 칭찬을 하는가 하면, 화분 선물을 해 한끼를 함께 한 집 부부를 흐뭇하게 했다.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의 단발성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수경은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도 김재원의 건강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엉뚱한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이에 이수경은 “꾸밈 없고, 밝은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행복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경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기회가 닿는다면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행복 전도사’ 이수경이 앞으로 또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행복 바이러스로 물들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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