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오지은이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에는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법조인의 세계로 들어가는 손여리(오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말년은 좀처럼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손여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혹시 잘못되는 것 아니냐는 남편의 말에 서말년은 “사시를 1차, 2차 면접까지 단번에 붙은 애야”라며 결코 죽지 않을 것임을 확신했다.
서말년의 믿음대로, 손여리는 뭍으로 걸어 나왔다. 사법고시 입소를 앞둔 날이니만큼 손여리는 시간먼저 체크하며 미리 예정해둔 동선을 강행했다. 손여리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서말년 부부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손여리는 “감사드리고 죄송해요. 이렇게 엄청나고 어처구니없는 일에 끌어들이게 돼서”라고 전했다. 이어 “두 분께는 절대 피해 안가도록 할게요”라며 자신의 신분이 탄로나도 모든 책임을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서말년은 이에 “쓸데 없는 소리, 우린 이미 진즉에 한 배에 탔어”라며 손여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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