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3대천왕'에서 돼지고기를 완벽히 탐구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은 돼지 파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의 먹방부터 FNC 게스트 군단의 요리 대결까지 말 그대로 씹고, 뜯고, 맛 보고,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의 향연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군침을 삼켰다.
FNC 맏형 김용만, 씨엔블루 이정신, AOA 지민, SF9 로운 등 다채로운 스타들이 이날 게스트로 함께 했다. 아메리칸 모둠 바비큐부터 12종 돼지 부속구이와 묵은지 돼지찜까지. 음식도 다채로웠다. 특집 타이틀대로 '파티'다운 음식과 출연진이었다.
백종원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바비큐를 맛보기 위해 이태원을 찾았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먼저 놀란 백종원은 메뉴를 한국화해 설명했다. 풀드포크와 브리스킷이 색다른 불맛과 기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닭고기 같다"고 평했다.
다소 생소한 돼지 부속구이 전문점도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등급자들에 맞춰 설명했다. 고급자 백종원은 살 한 점 남기지 않고 부위를 설명하며 맛봤다. 최고난도라는 돈낭은 스튜디오로도 함께 왔다. 로운과 김용만은 돈낭을 씹기 괴로워했다.
인천에서는 묵은지 돼지찜 식당이 유명했다. 맛의 종착역이라는 라면도 함께였다. 명인은 스튜디오에서 수육 잘 삶는 법을 공개했다. 김준현은 시식을 통해 오랜만에 '먹선수'의 위력을 발휘했다. 국자째 들고 완벽한 발골과 고기 맛 표현을 선보였다.
김용만, 이시영, SF9 로운의 요리 대결도 펼쳐졌다. 김용만은 불을 지배하며 목살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로운은 SF9의 엄마로서 자존심을 걸고 탕수육을 만들었다. 이시영은 파인애플 안심으로 MC다운 내공을 뽐냈다. 백종원은 모두에게 호평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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