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솔비가 본인이 슬럼프를 느꼈을 당시 그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한 사실을 고백하는 진솔한 모습뿐만 아니라 맛없는 음식 앞에서는 화끈한 솔직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겸 화가인 솔비가 4차원을 뛰어넘는 8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그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솔비는 "가수 생활하다가 가장 힘들 때 만난 게 그림이다"라면서 "치유를 많이 받았다. 음악하고 미술을 같이할 때 너무 행복하고 자유로워진다"고 말한 것. 이에 안정환 역시 크게 공감하며 "저도 은퇴한 뒤의 공허함을 방송을 하면서 많이 극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솔비는 음악을 이용해 몸으로 표현하는 작품도 그리는 등 진짜 아티스트다운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그래서 일까, 아티스터 솔비는 요리 대결 도중 갑자기 "혹시 맥주 마셔도 되냐"고 물어봤고, MC들이 "음식 프로기때문에 괜찮다'고 하자, 바다의 냉장고에 있는 맥주들을 탐냈다. 이에 바다는 "그냥 줄 수 없다, 섹시한 춤과 맞바꾸겠다"고 제안, 솔비는 오히려 "술을 마시면서 추겠다"며 맥주를 곁든 독특한 춤사위를 발동걸기 시작, 벌떡 일어나 무반주댄스로 8차원 감성을 보여주는 등 예상치 못한 매력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요리를 먹은 뒤에도 자신의 느낌을 충만히 섞인 춤사위로 맛을 표현하는 등 진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내 더욱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솔비는 "골뱅이, 오징어 등 씹는 식감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취향을 전했고, 그녀를 위한 김풍과 레이먼킴이 대결에 나선 것. 현재 랭킹 단독 1위 김풍은 이번 시즌 '냉장고를 부탁해' 1인자로서 자신만만하게 요리에 임했으나 솔비는 "솔직히 말해도 되냐, 이번 요리 망한 것 같다"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그를 당황시켰으며, 결국 지금까지 한 번도 김풍에게 진 적 없는 레이먼킴은 그의 연속승리의 질주를 저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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