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개그콘서트' 오나미와 이수지가 몸개그로 웃음을 줬다.

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연기돌'에서에는 영화 '다짜' 오디션에 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도전자는 임성욱이었다. 완벽하게 오디션에 임할 준비가 됐다는 임성우는 손을 떨면서 등장했고 "너에게 프로포폴(프로포즈)하는 거야, 우리 신혼여행은 남미 삼바의 나라 브라자(브라질)로 가자"고 말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환 송재인의 경호를 받은 할리우드 배우 오나미가 등장했다. 영화 '슈렉'을 찍고 왔다는 오나미는 말 분장을 하고 나타나 웃음을 줬다. 오나미는 MC 서태훈에게 백허그를 해달라고 했고, 서태훈은 말 등에 올라 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마지막 참가자는 이수지. 연기 고수로 등장한 이수지는 "연기의 소소한 역할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남다른 장인 정신을 강조했다. 이어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나비로 변신하는 몸개그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연기돌'은 영화 캐스팅 오디션에 임하는 지원자들의 다양한 캐릭터를 개그로 승화시킨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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