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가수 소수빈이 훈훈한 우정으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 8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소수빈과 함께 등장한 정은지는 소수빈과 감미로운 듀엣 라이브를 선사하고 유쾌한 우정을 보여줬다. 소수빈은 기타 반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정은지와 호흡을 맞추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은지와 소수빈은 1살 차이 고향 친구로 부산에서 음악학원 함께 다니며 우정을 쌓은 사이다. 정은지가 에이핑크로 데뷔하면서 상경했고, 소수빈 또한 지난해 8월 '오아이(oh-i)'로 데뷔하며 정은지의 뒤를 이었다.
정은지는 소수빈의 데뷔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린 첫 앨범. 오늘 이 기분 잊지 말고 더 더 훨훨 날자. 소수빈 oh-i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소수빈은 어쿠스틱 포크 장르를 내세운 부드러운 음악과 그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 '자꾸만, 너'를 발표하고 자신의 음악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은지 또한 발표하는 솔로 앨범마다 '하늘바라기', '너란 봄' 등 포크 장르에 특색을 나타냈다. 포크라는 음악적 색깔이 겹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음악적 케미스트리도 자랑해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결과물도 기대하게 만든다.
정은지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앨범 '공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수빈은 5월 중 새 앨범 '두 번째 마음'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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