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김민수가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씩 껴맞추며 공현주가 뺑소니범임을 확신했다.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김민수(상철)이 왕지혜(은방울) 아버지의 뺑소니 사건 범인으로 공현주(한채린)을 지목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여전히 한채린(공현주)를 의심해 찾아온 상철(김민수)는 "예전에 니가 탔던 차, 내가 대천까지 운전해서 갔었는데 색깔이 뭐였냐"며 추궁을 시작, 이에 한채린은 "갑자기 그건 왜 물어보냐"며 이를 경계했다
그러자 상철은 "너와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다 갑자기 궁금해졌다 어두웠던 색은 아니었던 것 같다, 흰색이었나"며 계속해서 물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채린은 "나도 새엄마가 사준거라 몇번 안타봐서 모르겠다"면서 "은회색이었다"며 거짓말을 한 것.
이어 한채린은 "특별하게 다른 할 얘기 없으면 약속이 있어서 가봐야겠다"며 급히 자리를 떴고 이어 나영숙(김혜리)에게로 가"상철오빠가 예전 내 차 색을 물어봤다"며 겁에 질려했다. 이에 나영숙은 "흰색이라고 말하지 뭐라고 했냐"고 물었고,한채린은 "너무 무방비 상태라 나도 모르게 은회색이라고 말했다, 어제 너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상철오빠만나 펑펑 울었다"고 솔직 고백, 그러자 나영숙은"제정신이냐 걔를 만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냐"며 화를 냈다.
이에 대해 한채린은 "엄마하고 내 관계를 아는 사람 상철오빠 뿐이라 오빠생각이 났다, 진심으로 위로해줬다 나 걱정돼서 오늘 찾아온줄 알았다"고 말하면서 "나 너무 무섭다 절대 버리지 말라"며 두려움에 떨은 것. 이어 "엄마밖에 나 믿을 사람이 없다 나 진짜 감옥가기 싫다 나 지켜줄수 있냐"며 재차 물었고, 나영숙은 "약속하지 않았냐 니가 내 손 놓지 않는 이상 난 절대 널 놓지 않는다"며 "설사 친딸이 나타난다고 해도 버리지 않을거다, 나한테 딸은 너뿐이다"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한편, 한영목(길용우)는 계속해서 나영숙과 은방울의 친모녀관계를 의심, 친자확인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박우혁은 우연히 나원장인 나영숙의 이 이름을 알게된 후 "왜 이렇게 낯설지가 않지"라며 찝찝한 마음을 떨구지 못했다.
또한 김민수는 계속해서 한채린과의 과거 기억을 더듬던 중, 그녀의 차가 은회색이 아니라 흰차였다는 사실을 떠올리곤, 또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한채린을 찾아갔고, 이어 한채린에게 "너 나한테 거짓말했지, 은방울씨 아버지 뺑소니 사건 범인 바로 너지?"라며 기억의 조각들로 맞춰진 범인이 한채린임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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