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소현의 앞터V가 그려졌다.

8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V DRAMA 채널에는 ‘군주-가면의 주인X앞터V(The emperor:Owner of the mask X Early Interview)’ 방송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드라마 ‘군주’에 대해서 “정치와 사극이 적절하게 섞여 있다”며 “정의를 가지고 싸우는 세자와 그 외 인물들의 이야기”라고 간략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자신의 캐릭터인 한가은에 대해서는 “무인 집안의 아가씨로 칼도 다룰 줄 알고, 말도 탈 줄 아는 인물”이라며 “심성이 워낙 착하고, 바르고, 여인답지 않게 자유를 꿈꾸는 포부 있고 당찬 소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독 출연작 중 사극이 많았던 김소현은 촬영에 어떤 점이 힘드냐는 이야기에 “저희가 추울 때 촬영을 시작 했다, 1월 달 쯤. 그래서 너무 춥다보니까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입도 얼고 표정도 굳고 하니까 그런 점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소현은 산 속, 혹은 외진 곳에서 진행된 촬영이 많아 힘들다면서도 그 나름의 보람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이번 드라마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유독 어려운 점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아역부터 성인까지 나이를 다 연기한다. 원래는 아역을 했었는데. 아역도 하고 성인도 하다보니까 그 차이를 둬야하는데 그걸 시청자분들이 받아들이실 수 있을까 싶었다. ‘아직도 너무 어려 보이는데’ 하면 안 되니까”라고 진지한 고민을 밝혔다. 무인 집안의 아가씨 한가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김소현은 촬영 한 달 전부터 승마를 배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마에 재미를 느꼈다는 김소현은 그러나 이 과정에서 낙마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상대배우이자 아역배우로 함께 성장해온 유승호와의 멜로 연기가 극중에 있다는 점을 언급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김소현은 감독의 연기 지도 속에 멜로 감정을 살리기 위해 눈빛 등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대사가 많은 사극을 소화하기 위해 김소현은 “(대본을) 많이 읽는다”며 요령이 아닌 연습량을 늘린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많이 읽으면서 제 몸에 익게 만들어야 하는 거 같아요”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긴 연기 생활을 이어온 ‘연기자’로서의 자세를 보여줬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도 “매번 바뀐다”면서도 “착한 배우”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사람 자체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깊은 사고로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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