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故 마이클 잭슨이 생전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주변에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5월 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생전 독일인 친구는 최근 그에게 받은 메모를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잭슨은 사망하기 직전 작성한 13건의 메시지에서 "나는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 "정말 무섭고 겁이 난다", "내 인생이 망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마이클 잭슨은 정말 힘들어 보였다. 그를 구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며 눈물로 고백했다.

또 "마이클 잭슨은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10년 이상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잭슨의 딸 파리스도 "아버지의 죽음은 명백한 살해다. 모든 증거들이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음모 이론처럼 들리겠지만 모든 가족과 팬들은 이미 사실을 알고 있다. 의도적으로 살해된 것이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2009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는 괴실치사 혐의로 4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한 후 2013년 출소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