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선거를 앞두고 각국의 선거 제도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모습이 신선함을 안겼으며, 특히 '욜로 라이프' 고민을 전한 장재인과 그녀와 함께 엉뚱 매력을 발산한 박재정의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국경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서는 뮤지션 장재인과 박재정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의식, MC 성시경은 "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용지에 해당 후보가 있으면 오른쪽에 선거도장을 찍고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며 투표를 독려한 것.

이어 각국의 선거 방식에 대해 파헤치던 중, 일본 대표 오오기는 "일본은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한다. 투표용지에 후보자 이름이나 정당이름을 직접 연필로 쓰는 방식이다. 철자도 틀리면 안 된다"고 소개, 이어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는 "그것보다 더 싼 방식이 있다. 그냥 지장을 찍으면 된다. 파키스탄에는 문맹이 많아서 그 방식을 사용한다. 그래서 투표 용지에 정당의 상징이 꼭 있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미국 대표 마크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미국은 선거운동을 2년 전부터 시작한다"면서 " 조금 무서운 게 트럼프가 대통령되자마자 2020년 선거 후보 등록을 끝마쳤다, 지금 선거 운동 기간이 2년인데, 설마 4년 내내 하는 건 아닐까.."라고 말을 흐리며 두려워하는 목소리가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MC 전현무는 "민주주의 꽃은 선거란 말이 있다"고 운을 떼면서 "특히 이번 선거가 어느 때보다도 가장 중요한 대선이다. 신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의 한국대표로는 뮤지션 장재인과 박재정이 출연,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욜로라이프에 대해 안건을 상정했고, 이에 대한 상반된 두사람의 의견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으며, 특히 박재정은 그만의 독특한 화법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치고 들어오는 엉뚱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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