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김명수가 피의 서약을 맺었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는 왕이 되기 위해 대목(허준호 분)과 피의 서약을 맺는 금령대군 이윤(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목은 진꽃에 대해 “그 어떤 독보다 강한 진독을 품을 수 있지요”라며 “일단 이 꽃을 먹기 시작하면 계속 복용해야합니다. 복용을 멈추면 품고 있던 독이 한 번에 퍼져 죽게 될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윤에게 “달이 차오를 때마다 진꽃 하나를 드시지 않으면 심장을 찢기는 고통을 느끼다 죽게 되실 겁니다”라며 “그래도 편수회에 입단을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왕좌에 눈이 먼 이윤은 “좋다 약조는 해주겠지. 사냥이 끝나도 사냥개는 죽이지 않겠노라 말이다”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결국 이윤은 본인의 이름으로 명세를 하며 “나 이윤은 편수회의 철칙을 지킬 것이다 지키지 않으면 죽음의 고통을 맛볼 것이다”라고 약조했다. 대목은 이윤에게 “우리 편수회는 마마의 창과 방패가 될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언젠가는 그 댓가를 치루셔야 한다는 것을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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