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베트남판 ‘오 마이 베이비’ 팀이 한국을 찾았다.

류 바람이 베트남 육아 프로그램까지 뜨겁게 불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가장 먼저 베트남에서 공동제작을 성사시킨 SBS ’오 마이 베이비’ 팀은 베트남 판 출연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톱모델 겸 배우로 현지에서 활동 중인 후이칸(HuyKhan) 가족이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0일 한국에 입국한 후이칸 가족은 1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대표 관광 명소에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한. '오 마이 베이비'가 지난해 12월 호치민을 비롯한 베트남 전역에 방송되며 현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한국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라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SBS 글로콘텐츠사업팀 심상구 PD는 “이번 베트남 후이칸 가족의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 올해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떠오르는 베트남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해, 지속적으로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SBS의 콘텐츠를 세계에 홍보하는 것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판 ‘오 마이 베이비'는 베트남 호치민 최대의 지상파 채널인 HTV2와 하노이 VTVCA1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방송 3회만에 시청률 2.1% (호치민 지역 기준)를 돌파했다. 베트남 미디어 시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시청률 2%의 벽을 넘은 것은 이례적인 높은 성과.

이번 한국 방문의 경기도 촬영편은 특집으로 편성돼 6월 중 베트남 현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