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이 법원에서 난동을 피우고 갑질을 해 논란이다.

5월 11일(한국시간) 미국 TMZ에 따르면 차량 절도 혐의, 전여친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어긴 혐의로 체포된 힐튼 호텔 그룹의 상속자 콘래드 힐튼은 법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외신에 따르면 콘래드 힐튼은 이날 법원에 출두해 "내가 누군지 아느냐. 힐튼 가문의 상속자다"라며 판사를 모욕했다. 심지어 도넘은 폭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콘래드는 9만 달러(한화 약 1억 2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될 예정이었다. 또 변호인 측은 그가 정신병을 앓고 있다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콘래드의 전 여자친구는 "콘래드가 강박증을 앓고 있으며, 자신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며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법원 역시 이를 받아들였다.

한편 그의 사고 이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콜래드 힐튼은 과거 마약 상급 복용 혐의로 금고형을 받은 적이 있으며, 2014년 기내에서 흡연을 하고 난동을 피운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또 파리서 음주 운전으로 집행유예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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