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승호가 김소현에게 목숨을 빚졌다. 10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는 양수청의 끄나풀들에 뒤를 쫓기다 한가은(김소현 분)과 만나게 되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자 이선은 인파를 헤치고 도망치던 중 약방 앞에 있던 한가은과 부딪히게 됐다. 한가은과 부딪힌 뒤에도 이선은 황급히 달아났으나, 양수청 사람들에게 뒤쫓기고 있는 것을 본 한가은은 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한가은은 기지를 발휘해, 세자 이선을 가마 안에 싣고 병든 노모인 척 했다. 한가은은 자신을 의심해 걸음을 멈춰 선 양수청 사람의 눈초리에 “이걸 드시면 금방 나으실 거에요”라고 열연했다.
간신히 양수청 끄나풀들의 손아귀를 벗어난 이선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한가은에게 “내가 잘 생겼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나를 이리 빤히 오래 보는 사람은 네가 처음이라 물은 것이야”라며 “아무튼 도와줘서 고맙구나”라고 구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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