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유승호와 엘이 다시 만났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천민 이선(엘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한가은(김소현 분)은 아비에게 단단히 혼나고 있는 천민 이선의 역성을 들었다. 글을 배워봐야 쓸모 없다고 나무라는 천민 이선의 아비에게 한가은은 “괜히 바람든 거 아니야, 이선이가 얼마나 똑똑한데. 뭐든 한번만 보면 다 외워서 스승님이 천재라고 하시는 걸”이라고 역성을 들었다.

아비에게 혼나고 있던 천민 이선을 데리고 세자 이선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 한가은은 서로를 불쾌하게 여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의아해 했다. 세자 이선은 천민 이선의 모습에 “어? 너는 아까 그 녀석이구나”라고 먼저 알은 척을 했다.

마찬가지로 적개심이 팽배한 천민 이선은 “이 사람 정말 우보 스승님께 데려가도 되겠습니까?”라고 한가은에게 물었다. 우선 따라오라고 길을 재촉하는 한가은의 모습에도 세자 이선은 천민 이선을 향해 “너도 우보의 제자였더냐”라고 재차 되물었다. 한편 우보(박철민 분)을 나오던 길에 말다툼이 일어난 세자 이선과 천민 이선은 주먹다짐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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