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극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에서 손여리(오지은 분)은 신분세탁 후 복수에 돌입, 긴장감 넘치는 전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름 없는 여자' 측은 12일 손여리의 시나리오 전개 일부를 공개했다.

#1. 위드가의 안주인 배종옥

홍지원(배종옥 분)은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살리겠다고 아이를 가진 손여리에게 골수를 내놓으라며 악행을 저질렀다. 이로 인해 손여리는 모든 것을 잃고 죄수가 됐으며 지키고 싶었던 딸을 잃었다. 손여리가 복수를 꿈꾸게 된 계기였다. 먼저 그는 자살한 척 위장, 변호사 윤설로 신분을 바꿨다. 그리고 손여리의 생사를 의심할까 가짜 시신과 유서도 꾸며 놨다.

#2. 배신한 첫 사랑 서지석 - 위드가의 딸 최윤소 부부

첫사랑 김무열(서지석 분)과 구해주(최윤소 분) 사이에 균열을 만들는 것 역시 손여리의 목표다. 손여리는 김무열 앞에 의도적으로 나타나 혼란을 가중시켰고, 구해주는 불같은 질투심에 휩싸였다.

#3. 위드가의 유일 적자 박윤재

구도치(박윤재 분)는 윤설에게 복수의 대상이라기 보단 복수를 완성하기 위해 차지해야 할 중요한 인물이다. 그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어야 위드가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위드가 사람임을 숨긴 채 배우로 활동중인 구도치를 성추행 사건에 연루시킨 뒤, 변호사 윤설로 등장해 혐의를 벗겨주고 호감을 샀다.

'이름 없는 여자'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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