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2주간의 트라이아웃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광염소나타'가 본 공연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스릴러 뮤지컬 장르로서 새로운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2016 공연예술 창작 산실 우수신작 뮤지컬 선정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광염 소나타’(연출 손효원, 작곡 다미로)가 트라이아웃 공연을 마치고 본 공연으로 돌아와 관객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남은 여정의 순항을 예고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매회 라이브로 이루어지는 현악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함께 더욱 깊어진 배우들의 열연이 매 공연마다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 이끌어내고 있고, 공연을 본 관객들은 앞다투어 호평의 후기를 남기며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김동인의 소설 ‘광염 소나타’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으로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 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숨겨진 파멸이란 반전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2017년 최고의 기대 작으로 손 꼽히며, 본 공연으로 돌아온 ‘광염소나타’는 배우들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호평과 함께, 작품 내 음악적 평가가 아주 높은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 역에는 김수용·이선근, J역 박한근·문태유, S역 유승현·김지철이 출연 중이다.

스릴러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오는 7월 16일까지 공연된다.

(사진 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