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는 안구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널리 알려진 대로 드라마를 찍으며 ‘동료’로 처음 만나게 됐다. 두 사람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파악한 매니저들은 사생활이 예민한 연예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방해공작을 펼쳤지만 둘의 사랑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신혼일기’ 출연 당시 구혜선과 안재현은 드라마를 찍으며 서로 간에 느꼈던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재현은 결혼 전 출연한 ‘신서유기’에서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이 화제가 된 것은 단순히 스타이기 때문은 아니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친인척과의 식사로 결혼식을 생략하는가하면, 결혼식을 치르기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 더불어 예식을 하지 않는 대신 이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며 그 어떤 커플보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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