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혁권이 망연자실했다.
15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2017’ 25회에는 동생 맹연우(김보정 분)의 이혼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하는 맹라연(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맹라연은 생전 그런 모습을 보인 적 없는 동생 맹연우가 이혼을 한다는 말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나천일(박혁권 분)은 이혼이 그렇게 쉬운 일이냐며 걱정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그 순간, 뉴스에서는 높은 이혼률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맹라연은 애써 불길한 느낌을 지우려 “그래, 살면서 이혼 생각 한 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디있겠어”라고 말했다. 나천일은 놀라며 “나랑 살면서 이혼 생각했었어?”라고 물었다.
맹라연이 대수롭지 않게 “당연하지, 당신 안 했어?”라고 반문하자 나천일은 “응”이라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맹라연은 황급히 자리를 피하며 나천일의 집요한 구석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나천일은 자신과 이혼을 생각해본 적 있다는 맹라연의 말에 풀이 꺾여 “들었죠? 나하고 이혼을 생각했대요 어떻게 사랑이 변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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