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WICE SHOWCASE #4 SIGNAL'에서는 신곡 'SIGNAL'로 가요계 컴백을 알린 트와이스가 신곡 소개와 더불어 다채로운 무대와 입담을 자랑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트와이스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OOH-AHH하게'와 미니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CHEER UP'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무대를 마친 트와이스는 각자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현은 "데뷔 후 최초로 박진영PD의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특별히 컴백 날짜도 '스승의 날'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나연은 신곡 'SIGNAL'에 대해 "박진영PD와 처음으로 작업한 곡으로 박진영PD 특유의 그루브함과 트와이스의 경쾌함을 모두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앨범 작업 뒷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수록곡 ''EYE EYE EYES'의 작사에 참여한 지효와 채영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에 참여했다. 수정을 여러번 하게 될 줄 알았는데, 한 번에 OK를 받았다"며 기뻐했다. 지효와 채영은 수록곡 ''EYE EYE EYES'에 대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최대한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태국 공연과 싱가포르 공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정연은 태국 콘서트 당시 화장실이 급해 무대를 이탈한 사연을 소개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미나는 "싱가포르 공연을 마치고 숙소 창가에서 번개치는 모습을 보며 칠리 크랩을 먹었다"며 엉뚱한 매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연은 당황스러웠던 스위스 길거리 공연 반응을 전하며 "스위스에서 'KNOCK KNOCK' 노래를 했었는데, 저희 곡을 따라 불러 주시거나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단 한 분도 계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장에 모인 팬들과 멤버들은 성년의 날을 맞이한 다현을 축하하기도 했다. 다현은 채영에게 향수를 선물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고, 멤버들은 다현을 위한 단체 뽀뽀로 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곧이어, 트와이스는 미니앨범 3집의 타이틀곡 'TT'와 수록곡 'PONYTAIL',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KNOCK KNOCK'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방송 후반, 트와이스는 'SIGNAL'의 무대에 앞서 신곡 'SIGNAL'의 1위 공약을 정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초심을 잃지 않자는 의미에서 데뷔 때 의상을 입고 'SIGNAL'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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