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보형 기자
사진 :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건강 호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5월 16일 남편 안재현의 SNS 계정을 통해 “몇일 전 아동미술지도자 자격증을 땄어요. 그래서 집에 같이 사는 어린이(남편)와 작업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은 구혜선. 오른쪽은 안재현이에요. 저는 봄의 모서리를 그렸고 제 어린이는 그곳에서 뛰어노는 천진난만함을 표현하였어요. 아주 귀여운 예술가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현이 그림 작업을 하는 모습과 두 사람이 각각 완성한 작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지난 3월 건강 악화로 출연 중이던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하차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구혜선 씨가 건강 악화로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을 지속할 수 없게 됐다"고 밝히며 ”구혜선 씨는 최근 촬영 도중 어지럼증과 간헐적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된 바 있다. 병원 검진 결과 ‘구혜선 씨는 심각한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가 발생한 탓에 절대 안정이 시급하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입원 중이다“며 하차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구혜선의 병명은 알레르기 과민 반응의 일종으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 모두 걱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던 상황으로,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헤럴드POP에 “구혜선 씨가 자격증 딴 것은 사실이다”고 전하며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일상생활도 무리 없이 하고 있다. 현재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곧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도 만날 예정.

한편 드라마 ‘블러드’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던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신혼일기’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 중 건강 악화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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