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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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이 또 한 번 국민 프로듀서와 직접적으로 만난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현장 평가 일정을 게재했다. 지난해 시즌1의 경우 콘셉트 평가로 이뤄진 3차 공개 경연 이후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할 22명의 연습생이 가려졌기에, 이번 시즌에서도 같은 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101명으로 시작해 현재 59명 만이 생존한 상황에서 한 번 더 살아남는 연습생들은 콘셉트 평가곡을 들고 오는 28일 진행되는 세 번째 현장 평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과연 몇 명의 연습생이 살아남아 지난 방송으로 선공개된 콘셉트 평가 신곡을 부를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콘셉트 평가 경연곡은 누 디스코 장르의 '쇼 타임(Show Time)', 신스 팝과 펑크 스타일의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 퓨처 EDM 장르의 '열어줘', 딥 하우스 곡인 '네버(NEVER)', 힙합 스타일의 '오 리틀 걸(Oh Little Girl)' 등 총 다섯 가지 신곡이다.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콘셉트 평가 매칭 투표를 위해 신곡들이 한두 소절 씩 예고돼 국민 프로듀서의 기대를 키웠다.

이번 3차 현장 평가는 연습생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곡을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또한 이전 시즌이나 미션 때와 달리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선곡권을 갖고 있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배정 받을 수 있다. 일부 연습생의 SNS로 인해 불거진 형평성 논란은 해당 연습생에게 패널티를 부여하는 식으로 해소됐다.

남자판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누가 선발될지 점점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3차 현장 평가를 통해 조금 더 확실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래서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과 신청 열기 또한 뜨겁다. 해당 SNS 게시글은 게재 2시간여 만에 2천 300건 넘게 공유됐다. 오는 28일 현장 평가를 위해 이렇듯 뜨거운 기대감을 채울 만한 무대가 준비되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대변동한 현재 순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6일에는 2차 현장 평가 당시의 개인별 직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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