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서정희가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서정희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 말미에 등장했다. 다음 주 출연 소식을 밝힌 것. 이는 서정희의 이혼 후 첫 예능 도전이다. '불타는 청춘'에서 그 다사다난했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
그는 지난 2015년 서세원과 합의 의혼했다. 이후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SBS '좋은 아침', KBS 1TV '아침 마당'에 출연, 이혼 과정과 심정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서정희는 가슴, 자궁 쪽의 종양을 때어내는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지난 시간을 이야기했던 서정희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능이다. 유쾌한 톤으로 진행되는 '불타는 청춘' 특성 상 그가 보여줄 모습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고 영상에서 서정희는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와 큰 챙의 모자를 입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큰 몸동작과 환한 미소, 꾸준히 관리한 것으로 보이는 몸매에서는 57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았다. 이를 본 강수지는 "30대가 오는 거냐"고, 장호일은 "서정희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짧은 예고편에서도 그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무기를 연상하게 하는 큰 가방과 냄비까지 챙기며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김국진은 "냄비를 가지고 오는 사람 처음 봤다"며 놀랐다. 곧이어 서정희는 신분증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손에 쥐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펼쳐보일 새 모습은 무엇일까. 서정희의 재도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가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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