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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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세창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처를 거론해 일각에서는 그의 태도를 문제 삼고 있다.

배우 이세창이 올 가을 13세 연하의 공연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이세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혼 발표와 함께 기쁜 심경을 내비쳤다. 이세창은 전처 역시 자신의 재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세창은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이후 많은 것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이세창이 재혼을 하게 된 것도, 발표한 것도 잘못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발표 과정에서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반쪽을 만나 들뜬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굳이 전처를 언급할 필요가 있었냐는 것.

더욱이 전처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으로 공인이다. 아무리 김지연과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해도, 이세창의 발언으로 인해 김지연이 다시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게 된 셈으로 배려가 부족해 보인다. 딸에게도 상처로 남을지도 모른다.

주위 시선 때문에 공개 데이트 한 번 제대로 못해본 이세창이 어렵게 용기를 낸 것일 텐데, 오히려 축복보다는 비난을 받게 됐으니 안타깝다. 재혼 사실을 숨길 필요는 없지만, 재혼이라는 팩트만 조용히 발표했으면 오히려 축하가 이어지지 않았을까.

한편 이세창은 지난 199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사업가 및 공연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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