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김예령이 은방울과 강은탁과의 관계를 허락했고, 한채린은 뺑소니사건 용의자로 체포됐다.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박우혁(강은탁) 역시 뺑소니 사건의 범인을 한채린(공현주)임을 확신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상철(김민수)가 있는 구치소로 찾아간 박우혁은 "강사장이 범인 아니라는거 이젠 믿는다"면서 "물어볼 것이 있다, 방울씨(왕지혜)가 미각을 잃었던 텀블러사건, 그거 세제였던거 방울씨도 모르던데 혹시 한채린씨한테 실수로 말하지 않았냐"며 궁금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상철은 "사실 한채린씨를 의심하고 있어서 말한적 없다"면서 "파인애플 사건도 한채린씨였고 결과적으로 미각을 잃었을때 혜택을 받은 사람은 한채린씨가 유일했다"고 대답한 것. 그러자 박우혁은 "짐작이 맞았다"면서 "한채린씨가 범인이다 자기도 모르게 그 알카리성 화학성분을 세제라고 말했다"며 기억상실증이라고 주장했던 한채린의 꼬리가 잡히기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을 부른 박우혁은 한채린과 은방울을 한 자리로 모았고 당시 텀블러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추긍하기 시작, 텀블러에 세제를 넣은 사람이 한채린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거짓말이 밝혀지자 한채린은 "그냥 은방울씨가 얄미워서 혼내주려했다"며 두려움에 떨었고, 화를 참지 못한 은방울은 한채린의 뺨을 때리며 그녀를 응징했다. 한편, 오해원(김예령)은 아들 우혁을 불러 "너 뉴욕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 이제 뭐가됐든 니가 하고싶은 대로 했으면 좋겠다"면서 은방울과의 관계를 허락했다. 하지만 앞서 은방울에게 퇴짜를 받은 우혁에 대해 알곤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이후 은방울을 찾아간 오해원은 "지금와서 염치없지만 우리 우혁이 받아달라, 우리 우혁이 아직도 은방울씨 많이 사랑한다"면서 "은방울씨만 받아들인다면 별이랑 세사람 따로 살아도 좋고 다 괜찮다"고 허락했고, 그럼에도 은방울은 자신없어하자 "내가 너무 많은 상처를 줬다 시간을 갖고 생각해주길 바란다'며 이를 부탁했다.

뿐만 아니라 나영숙(김혜리)는 한채린과 뉴욕행을 결정, 마침 두 사람을 수상하게 여긴 형사들은 공항으로 그들을 찾아갔고 현장에서 뺑소니 사건 용의자로 한채린을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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