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빛나라 은수' 이영은과 박하나가 이종남과 배슬기의 화해를 위해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모녀 이선영(이종남 분)과 윤수민(배슬기 분)이 윤수민의 결혼 문제로 갈등이 심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영은 윤수민이 박형식(임지규 분)의 집에 머문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 31년 동안 키우면서 들어간 돈을 내놓으라고 엄포를 놨다.

이 사실을 안 윤수호(김동준 분)는 아내 오은수(이영은 분), 형 윤수현(최정원 분), 형수 김빛나(박하나 분)를 모아 이선영과 윤수민을 화해시키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윤수호와 윤수현은 일을 하러 가야 했고, 오은수와 김빛나가 힘을 합쳐 화해 작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은수가 시누이 윤수민을, 김빛나가 시어머니 이선영을 모시고 같은 찜질방에서 만나기로 한 것.

결국 이선영과 윤수민은 찜질방에서 만났지만, 마사지를 받거나 음료수를 살 때도 티격태격 싸움만 했다. 이에 오은수는 난감해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나 이선영의 진심은 그게 아니었다. 오은수의 어머니가 져주면 안 되냐는 부탁에 이선영은 "어떻게 그런 남자를 골라? 수민이 성격이 만만해야지..살면서 스트레스 받을 거 생각하면..왜 내 새끼가 그 힘든 길을 가야 해?"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앞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듣고 있던 윤수민 역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박연미(양미경 분)와 김빛나 역시 보다 가까워졌다. 찜질방에서 김빛나가 곤경에 처했을 때 박연미가 엄마라고 나서며 김빛나를 도와준 것. 이후 박연미는 김빛나에게 딸로 생각한다고 진심을 고백해 김빛나를 뭉클하게 했다.

자꾸 부딪히기만 한 이선영X윤수민과 박연미X김빛나 모녀가 서로를 이해하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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