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김종민이 쫄보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지리산 일대로 떠난 ‘제1회 팔도강산 유산수비대 레이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데프콘과 김종민, 김준호와 윤시윤은 팀을 이뤄 밤샘 야생 탐사에 나섰다. 양 팀은 너구리, 수달, 고라니, 삵 등을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들떴고, 특히 데프콘과 김종민은 멧돼지와 반달곰을 볼 수 있다고 허풍을 떨었다.

하천으로 향한 김준호와 윤시윤은 왜가리 등 조류를 발견했다. 좋은 느낌을 받은 두 사람은 탐사를 이어갔다.

데프콘과 김종민은 어두컴컴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며 알 수 없는 긴장감에 휩싸였지만 직접 야생동물 탐사 카메라를 설치하며 노력을 기울였다. 탐사본부로 돌아온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야생동물의 출몰을 기다렸다. 이때 김종민은 작은 벌레에도 소스라치게 놀랐고, 카메라를 고정한 테이프가 텐트 천장에서 떨어지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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