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현숙과 정샘물이 절친으로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46회에는 왕년의 언니 가수 겸 연기자 윤현숙과 그녀의 절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출연이 그려졌다.
잼(ZAM)으로 시작해 이혜영과 코코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윤현숙의 출연에 MC들은 수입이 많았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윤현숙은 “그 돈 다 어디 갔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이날 윤현숙의 절친으로 함께 출연했다. 어떻게 보면 연결고리가 없어보이는 사이에 정샘물은 윤현숙이 자신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첫 연예인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정샘물으로 인해 윤현숙이 배우 김태희의 코디네이터로 일한 적이 있다는 것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윤현숙은 미국에서 패션 사업에 성공하며 백화점에서도 입점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것 보다 이전에 재능을 알아봐준 정샘물이 있었던 것. 정샘물은 “태희가 서울대 다니는 학생일 때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 김태희와의 첫 인상을 설명했다. 이어 “태희가 옷을 매치 하는 게 현숙이가 터칭 해 주면 빈 부분을 메워줄 수 있을 거 같더라”며 김태희와 윤현숙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 자초지종을 밝혔다.
윤현숙은 이 결과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태희의 스타일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화면이 나가던 중 윤현숙은 김태희의 의상에 “저 청바지는 제 청바지”라고 밝히기도 했다. 윤현숙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의상의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냐는 말에 “자연스러운 것과 새 옷 같지 않은 느낌에 중점을 뒀다. 어쨌든 가난한 유학생이었으니까”라며 “새 옷 같은 건 깔고 앉아있고 그랬다. 태희가 입기 전에 제가 항상 먼저 입고 있었다”며 대본에 충실했음을 밝혔다.
김태희의 웨딩 메이크업을 맡았던 정샘물에게는 결혼식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정샘물은 “눈에 나오는 애정, 그 바라보는 눈빛이”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더불어 결혼식 당일에도 김태희가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마치고 나오자 “‘WOW’ 하면서 감탄하더라”고 깨가 쏟아지는 부부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정샘물은 스태프들이 먼저 칭찬하는 배우 지성의 인성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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