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혜옥이 AI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SBS시트콤 ‘초인가족’ 28회에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거부하는 조여사(김혜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여사의 네 딸들은 집에 몰려와 인공지능 스피커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인공지능, AI가 낯설기만 한 조여사는 딸들의 대화에 공감하지 못하며 내심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기계에서 사람 목소리가 난다며 징그럽다고 말하는 조여사의 모습에 딸들은 마냥 즐겁기만 했다. 맹라연(박선영 분)은 어이둔지 잊은 휴대전화까지 찾아주는 기능에 “우리 엄마 이제 건망증 걱정도 없겠네”라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조여사는 자신에게는 필요가 없다며 가져가라고 닦달했다. 날씨, 음악, 교통 물어보면 다 대답해준다는 AI가 조여사에게는 인간미 없이 느껴졌던 것. 조여사는 김춘섭(남경읍 분)을 만나 사실 AI가 아닌 딸들의 태도 때문에 섭섭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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