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잭 스나이더 감독이 딸의 죽음으로 '저스티스 리그'에서 하차한다.

5월 23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잭 스나이더 감독은 '가족의 비극'(딸의 자살)으로 DC '저스티스 리그'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딸은 지난 3월 사망했고, 잭 스나이더 감독은 두 달간 이를 극비로 유지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저는 영화에서 한발짝 물러나 가족을 돌보는데 힘을 쓸 예정이다. 정말로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은 가족이다. 크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내를 돌보겠다"고 말했다.

워너 브라더스 토리 에머리치 사장도 "잭 스나이더 가족이 겪는 일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다.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의 아내이자 영화제작자 데보라 스나이더도 당분간 영화 제작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한편 남은 '저스티스 리그' 후반 작업은 조스 웨든이 맡는다. 개봉일은 그대로 11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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