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맨체스터 폭탄 테러 후유증이 영화계로 번지고 있다. '원더우먼'과 '미이라' 레드카펫이 취소됐다.
5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최근 워너 브라더스 측은 "맨체스터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원더우먼'의 레드카펫 및 정킷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원더우먼' 측은 31일 레드카펫을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었다.
유니버셜 픽쳐스 역시 "'미이라'의 런던 시사회를 취소한다"며 "비극의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을 추모한다"고 밝혔다.
앞서 23일(한국시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119여 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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