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또 한 번 방출되는 연습생들이 발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8회에서는 두 번째 포지션 발표식과 함께 콘셉트 평가 연습이 진행됐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해 58명 중 1등부터 35등 순위를 받은 연습생만이 프로그램에 남게 됐다.
플레디스 김종현 연습생은 6주차 순위에서 1등으로 올라선 소감에 대해 “너무 좋은데, 너무 높다”고 말했다. 또한 보아가 “회를 거듭할수록 김종현 연습생의 매력이 드러나는 것 같다”고 말하자 “감사합니다”고 쑥스러운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늘 1등 자리를 지켰던 마루기획 박지훈 연습생은 “3등도 높은 등수다”며 “3등이 되고 나니까 서운함이 밀려오더라. 더 열심히 했더라면 더 좋은 등수를 받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래도 저는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보아는 연습생들에게 새로운 미션을 소개했다. 이날 연습생들에게 새롭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콘셉트 평가였다. 해당 평가 1등 팀에게는 베네핏 22만 표가 주어지며, 1등 팀 연습생 중 개인별 현장 득표수가 가장 높은 연습생에게 10만 표, 다른 연습생들에게는 각각 2만 표씩 차등 분배된다. 이어 보아는 강다니엘, 이기원, 김동빈의 이름을 호명하며 “해당 연습생들은 SNS를 통해 곡 선정과 관련해 문제가 될 만한 글을 올린 사실이 있다”며 “문제가 됐던 곡을 배정받지 못하게 되는 패널티를 받게 됐다.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선택으로 다른 연습생들이 배정된 후 남은 자리에 자동 배정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생각이 많이 짧았던 것 같다”며 사과했고, 다른 연습생들이 모두 곡을 배정받은 후 마지막으로 팀에 합류했다.
쟁쟁한 작곡가들이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를 위해 ‘쇼 타임’(Show Time),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 ‘열어줘’, ‘네버’(Never), ‘오 리틀 걸’(Oh Little Girl) 등의 곡을 선물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각 연습생들은 곡을 배정받아 팀을 구성했고, 연습생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속에서 곡이 공개되고 각 팀은 리더와 센터를 뽑아 연습을 시작했다.
‘오 리틀 걸’ 팀은 박지훈과 최민기가 임시 센터로 선정됐다. 함께 센터로 지원했던 이의웅은 “굉장히 많이 위축됐다”며 순위와 잔존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곧 자신감을 되찾고 연습에 더욱 매진했다. 1,2조 갈등이 있었던 ‘열어줘’ 팀은 리더 강다니엘을 중심으로 갈수록 단합돼 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네버’ 팀의 하성운은 상위권 멤버들과 한 팀이 된 데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고백했으나 간절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트레이너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하위권 연습생들이 모인 ‘아이 노우 유 노우’ 팀은 간절함이 더했다. “솔직히 다음 주에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 같은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트레이너들에게 많이 늘었다는 칭찬을 받았다.
콘셉트 평가에 앞서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순위 발표 결과, 김종현(플레디스), 라이관린(큐브), 박지훈(마루기획), 이대휘(브랜뉴뮤직), 임영민(브랜뉴뮤직), 황민현(플레디스), 옹성우(판타지오), 강다니엘(MMO), 김재환(개인연습생), 주학년(크래커), 강동호(플레디스)가 데뷔권(1위~11위)에 안착했다.
12위에서 35위까지는 배진영(C9), 유선호(큐브), 박우진(브랜뉴뮤직), 윤지성(MMO), 김사무엘(브레이브), 정세운(스타쉽), 김용국(춘), 안형섭(위에화), 최민기(플레디스), 노태현(아더앤에이블), 김태동(더바이브레이블), 이의웅(위에화), 서성혁(WH크레이티브), 하성운(아더앤에이블), 이우진(미디어라인), 김상균(후너스), 박우담(HF뮤직컴퍼니), 김동현(브랜뉴뮤직), 이건희(RBW), 타카다 켄타(스타로드), 장문복(오앤오), 김예현(위드메이), 권현빈(YG케이플러스), 김동한(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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