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골목배틀로 콘셉트를 바꾼 ‘공조7’에서 김구라와 은지원의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치밀한 전략 속에서 움직이며 예능 어벤져스 속에서 가장 강한 콤비로 자리잡았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에서는 이태원 글로벌 맛빙고에 도전한 예능 어벤져스와 스페셜 게스트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빙고 두 줄을 완성하면 우승을 하고, 준우승까지는 벌칙이 면제되기에 멤버들은 치열한 전략을 세웠다. 다른 팀에서 먹은 음식들도 빙고에 포함됐기에 전략이 가장 중요했다. 바로 움직이기 시작한 콤비들은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빙고판을 채워나갔다.
가장 먼저 앞서 나간건 서장훈과 장도연 콤비였다. 서장훈은 장도연이 다 먹지 못할 것을 배려해 대신 먹어준다며 나섰고, 장도연은 서장훈의 모습에 심쿵했다. 특히 장도연은 지난주에 출연한 경리와 자신을 비교하며 질투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와 은지원은 철저하게 전략적으로 움직였다. 본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음식점을 먼저 클리어한 뒤 은지원의 제안대로 이동했다. 은지원은 김구라가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자 게임을 설명했고, 승리를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을 제안했다.
모듬 꼬치구이만 먹으면 우승을 확정짓는 서장훈과 장도연은 여유로웠다. 그들은 먼저 모듬 꼬치구이를 주문한 이경규, 권혁수가 다 먹기만을 기다렸다. 이때 은지원과 김구라는 난과 커리를 해치웠고, 박명수X이기광이 터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빙고를 완성했다. 철저히 은지원의 전략 속에서 이뤄진 우승이었다.
준우승은 서장훈과 장도연의 몫이었다. 두 사람은 이경규, 권혁수가 모듬 꼬치구이를 다 먹으면서 준우승을 거뒀다. 서장훈, 장도연이 피시 앤 칩스를 먹기만 기다렸던 박명수와 이기광은 망연자실했다.
앞서 김구라와 은지원은 골목배틀 1탄에서도 기발한 작전과 판매 방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도 두 사람은 철저한 전략으로 미션을 격파하면서 2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두 사람의 지략은 예능 어벤져스가 모인 ‘공조7’에서도 최고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