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아내 윤승아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윤승아는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대립군’ VIP 시사회를 찾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무열은 “제가 이번 작품을 하면서 아내에게 걱정을 많이 털어놨었다. 그런데 아내가 어제 보고난 후 걱정 안 해도 되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안정감도 있고, 제 삶이 더 생긴 것 같다”며 “좋은 에너지를 얻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김무열은 연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며 “각 캐릭터를 만났을 때 담아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더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는 소소한 것을 함께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무열은 “한강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게 우리에게는 소풍 같은 일이다. 자기 전 영화 한 편씩 보고 이야기하거나, 밥을 해먹는 등 일상적인 것들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이기 전에 사람이니깐 일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살아갈 때는 개인적인 것들을 얻기는 힘들다고 느끼는데, 둘 다 일상적인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지켜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잘 맞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무열은 ‘대립군’에서 ‘대립군’의 명사수 ‘곡수’ 역으로 열연했다. 개봉은 오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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