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10분 정도에 그친 분량에도 큰웃음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김준현, 김희철, 유라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20년을 맞은 젝스키스는 ‘인생술집’ 개업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어제 나이트 간 거 이야기할거냐” 등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20년차 아이돌임에도 이미지 관리에 힘써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많이 했던 신동엽도 젝스키스 완전체와 함께한 건 처음 같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친누나가 젝스키스 팬이다”라고 인연을 밝혔고, 유라와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에서 호흡을 맞춘 것으로 밝혀졌다.
김준현은 은지원보다 2살 어린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80년생으로, 강성훈, 장수원과 동갑이었다. 김재덕은 자신이 1살 위라고 밝히면서 김준현에게 “귀엽다”고 이야기했고, 이를 본 김희철은 “지금 김재덕이 굉장히 예의없이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젝스키스 출연으로 시선은 자연스레 유라와 장수원에게 향했다. 두 사람은 ‘사랑과 전쟁’ 아이돌특집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장수원은 로봇연기로 연기의 한 획을 그었다. 유라와 장수원이 부끄러워했지만 당시 하이라이트가 재생됐고, 장수원은 로봇연기부터 박력키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후 젝스키스 멤버들은 데뷔 20주년에 ‘아프지 마요’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을 때를 떠올렸다. 멤버들이 모두 감동적인 소감을 이야기하던 중 이재진은 “1등에 만족하지 않는다. 더 위에 있는 특등을 노린다”는 4차원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은지원은 “제일 소감 길게 말하더라”고 핀잔을 줬다.
서지혜, 신소율의 두 번째 이야기 이후 약 10분 정도에 불과한 분량이었지만 젝스키스는 벌써부터 꿀잼을 예약하며 다음주 ‘인생술집’을 기대케 했다. 특히 방송말미 예고에서는 젝스키스 리더 자리를 두고 은지원과 이재진이 격돌, 두 사람을 지지하는 세력이 나뉘었다. 새로운 리더가 탄생하면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젝스키스의 ‘인생술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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