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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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송 속의 방송’이라는 파격에 가까운 색다른 포맷이 출격한다.

M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이 28일 오후 처음으로 공개된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설의 MC들이 국내와 세계 곳곳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돌아온 후배 MC군단의 모습을 지켜보는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 따르면 박명수,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 슬리피, 헨리 등이 지구상의 기상천외하고, 파격적이고, 위험천만한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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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근 PD는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모든 방송이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알려지지 않은 재밌고, 특이한 방송을 우리가 직접 가서 제작 과정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고 나온 아이디어였다"고 설명했다.

김명진 PD의 경우는 "모두가 새롭다는 이야기를 해주시고, 궁금해하시더라. 기획 회의를 계속하다가 온갖 방송을 봤는데 적당히 안 떠올라서 홧김에 이거 다 하자라고 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설의 MC로는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이 출연해 ‘세모방 위원회’로 활약한다. 김명진 PD는 “위원회 네 분의 입담이 빈 오디오를 채워주신다. 스스럼없는 토크가 나온다. 토크만 5~10분이 나올 수도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평균 나이 71.7세, 방송경력을 합치면 무려 195년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전설의 MC들이 ‘세모방’에서는 어떤 토크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전설의 MC들과 후배 MC들의 이색적인 만남과 ‘방송 속 방송’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차별화된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세모방’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후속으로 오늘(28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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