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캠핑카의 정체가 최정원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13회에는 1라운드 두 번째 대결 '오빠차 뽑았다 캠핑카‘(이하 캠핑카)와 ‘인터넷 서핑마니아 서핑걸‘(이하 서핑걸)의 무대가 그려졌다.

캠핑카와 서핑걸은 성큼 다가온 여름의 향기를 전달했다. 청량감을 더하는 윤상의 ‘한 걸음 더’로 일요일 오후를 장식한 두 사람의 무대에 박수가 이어졌다. 캠핑카는 쫄깃한 발성에 달콤한 보이스를, 서핑걸은 허스키하게 멜로디를 헤집는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김현철은 캠핑카의 창법을 가리켜 “바이브레이션이 뒤에 와서 붙는 걸 보니까 요즘 아이돌 창법과는 틀리다”며 “90년대 후반에 활동하신 분 아닌가 싶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서핑걸은 특유의 손동작을 지적하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서핑걸은 가왕을 목표로 온 게 아닌가”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서핑걸은 서핑 화보라는 이색적인 개인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판정단의 선택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사람은 서핑걸이 됐다. 준비한 솔로곡으로 정체공개에 나선 캠핑카는 바로 UN 출신의 배우 최정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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