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신동욱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는 이 주의 연예계 소식이 담겼다. 이날 고정 출연자 박슬기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스튜디오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코너 '아이돌 맨' 주인공은 최근 컴백한 세븐틴이었다. 랩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이들은 "언제나 1등을 꿈꾸고 있다"며 '울고 싶지 않아' 무대를 선보였다.
규현의 입대 현장과 그의 MBC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를 다뤘다. 지난 2007년 발생했던 교통사고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명 받았다. 이날 김구라는 "동현이 친구들과 훈련을 받을 것 같은 게 걱정이다"고 말했다. 규현은 "'라디오스타' 후임 MC로 못 하는 사람이 왔으면 한다"며 웃었다. 이어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종신은 "군대에서 낙하산타고 뱀 잡고 그런 거 안 할테니 잘 하겠지"라며 농담을 던졌다.
강남의 첫 번째 리포팅 또한 진행됐다. "글을 빨리 못 읽는다"는 그는 영화 '악녀' 신하균, 김옥빈 인터뷰에 나섰다. 인터뷰 전 강남은 "신하균과 있으니 영화 보는 기분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하균은 "나는 TV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빈은 '악녀' 속 스릴 넘치는 액션신에 "와이어에 의지해서 장면을 소화했다"며 대역 없이 촬영했음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하균은 "옥빈 씨가 워낙 몸을 잘 쓰셔서 '악녀'에 잘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신하균은 스스로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촬영장 주변에 있는 모든 게 액션 연기를 위한 도구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부상을 당한 신하균은 "6개월에서 1년이면 낫는다고 한다. 괜찮다"며 웃어보였다. 평소 성격을 묻는 말에 "밝은 편이다.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고, 어울리는 것도 선호한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맞다"며 "유쾌하다"고 공감했다.
스타 로망스카 코너 주인공은 신동욱이었다. 최근 그는 월화드라마 '파수꾼'으로 7년 만에 복귀했다. 주변 반응 이야기를 하며 신동욱은 "내가 너무 잘생기게 나와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냐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신동욱의 '흑역사'라 불리는 SBS '쩐의전쟁' 연기 장면도 등장했다. 이에 대해 그는"당시 교정기를 끼고 있어서 발음이 세더라"라며 해명했다. 이어 "방송인은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물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식으로라도 웃음을 안겨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미소지었다.
CRPS를 앓고 있던 것에 대해 신동욱은 "빠른 치료 시작으로 오래 걸렸지만 좋은 회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하고 싶었다. '파수꾼' 팀에서 불러줘서 감사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긴 터널을 빠져 나오느라 고생 많았다. 앞으로 꽃길만 걷자"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섹션TV'는 매주 일요일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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