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설아와 수아가 한 남자 아이를 사이에 두고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아, 수아, 대박 남매의 유치원 탐구 생활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이른 아침부터 설수대 남매의 등원 전쟁으로 바쁘게 움직였다. 1시간 남짓한 빠듯한 시간 속에 이동국은 아침밥, 씻기기, 옷 입히기를 클리어했고, 설수대 남매는 무사히 유치원에 등원했다. 아이들은 유치원에 등원하자마자 즐겁게 뛰어놀았고, 이를 본 이동국은 조금 서운한 마음을 보였다.

설아와 수아는 유치원에 다니는 한 남자 아이를 동시에 좋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남자 아이는 설아에게 관심을 표현했고, 수아는 시무룩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설아와 수아는 이어진 체육 수업과 점심식사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누나들 없이 홀로 다른 친구들과 수업을 받은 대박이는 아빠를 직접 소개하며 아빠 바라기 모습을 보였다. 대박이는 입에 붙은 ‘빠기’라는 말 대신 ‘시안’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누나들 도움 없이도 스스로 맣ㄴ은 것들을 해냈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함께 켈리 교수 가족과 만났다. 켈리 교수는 지난 3월 자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남북관계에 대해 BBC 방송과 화상 인터뷰를 하다 아이들 때문에 방송사고를 내면서 유명해졌다. 지인의 소개로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는 켈리 교수는 슬하에 5살 딸 예나와 9개월 아들 유섭을 두고 있다.

샘 해밍턴은 “방송을 접한 뒤 SNS를 통해 연락을 취했다. 외국인이고 아이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아 이야기할 게 많을 것 같아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와 유섭은 9개월로 나이는 비슷했지만 체격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유섭은 윌리엄을 보고 격하게 좋아했고, 두 아이는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함께 요리대회에 출전했다. 고지용은 봄을 맞아 두릅을 이용한 ‘용그랑땡’을 대회 출품 요리로 준비했고, 승재에게 계속해서 임무를 부여하며 호흡을 맞췄다. 우여곡절 끝에 ‘용그랑땡’이 완성됐지만 승재는 심사 받기도 전부터 먹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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