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샘 해밍턴과 켈리 교수 가족이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켈리 교수 가족과 만난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월드스타 가족과 만났다. 월드스타 가족은 다름아닌 영국 BBC 인터뷰 도중 방송사고로 유명인사가 된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의 가족이었다.

켈리 교수는 지난 3월 자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남북관계에 대해 영국 BBC 방송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하지만 인터뷰 도중 4살 딸 예나가 신나게 어깨 춤을 추며 방에 들어와 큰 화제가 됐다.

지인의 소개로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는 켈리 교수는 슬하에 5살 딸 예나와 9개월 아들 유섭을 두고 있다. 켈리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아침 식사를 마친 가운데 켈리 교수 집에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이 찾아왔다. 샘 해밍턴은 “영상을 보고 SNS를 통해 연락을 해봤다. 서로 공통점이 많아 나눌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윌리엄과 유섭은 비슷한 나이였다. 하지만 유섭은 자이언트 베이비의 위엄을 보이며 윌리엄보다 무겁고 키도 컸다. 엄청난 발육 속도를 보이는 유섭에게 샘 해밍턴은 “마치 튼실한 볼링공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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