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사진 :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파워타임’에 실력파 뮤지션 에디킴, 예지, 소희가 등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디킴, 예지, 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K팝스타6’ 준우승자 소희는 곧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바, “6월 1일 엘리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한다”고 설명했으며, “일단 솔로곡을 내고 나서 데뷔한다”고 밝혔다. 소희는 지난 19일 솔로곡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예지는 신곡 ‘아낙수나문’에 대해 설명하며 “아낙수나문은 영화 ‘미이라’의 악역인데, ‘역사 속에서는 악역이 아니었다, 영화 속서만 각색된 캐릭터다’는 이런 내용이 저와 비슷해서 이렇게 제목을 지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에디킴은 팬들이 반가웠다는 메시지를 잔뜩 보내자 “이런 반응을 보면 음악방송에 많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반가워하신다”고 밝혔다.

‘K팝스타6’ 준우승자 소희는 “가장 힘든 건 마지막 방송 무대였다”며 “일주일에 세 곡을 준비했다. 그런데 저희는 또 퍼포먼스 팀이어서 그 안무들을 다 외워야 했다. 그래서 잠도 새벽 4시에 자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스윙 베이비’(Swing Baby) 무대인 것 같다. 그때 최고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시 ‘K팝스타6’ 출연 당시로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하며 “최근에 ‘K팝스타6’ 무대를 오랜만에 보는데 ‘내가 어떻게 했지, 초능력이 발휘됐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에디킴 역시 ‘슈퍼스타K4’ 시절로 다시 못 돌아간다고 밝히며 “그때는 군인이었다. 또 저를 보여줘야 하는 무대인데 못 하면 심적으로 더 힘들었다”고 말했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더 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그런데 돌아가고 싶진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소희는 ‘K팝스타6’ 심사위원 중 누가 가장 좋았느냐는 한 청취자의 짓궂은 질문에 “제일 예뻐해 주신 박진영 심사위원님이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양현석 심사위원님이 조금 무서웠다. 표정도 그렇고, 심사평을 하실 때 정말 정곡을 찌르는 심사평을 많이 하셨다. ‘정말 고쳐야겠다, 잘 보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예지는 자신의 솔로 데뷔곡 ‘사이다’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는 ‘사이다’를 “유일하게 방송 가능한 곡”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으며, 제목처럼 시원시원한 무대에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소희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커버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파워타임’ 패널 자리를 떠나는 에디킴은 “거의 2년 한 것 같은데, 월요일마다 ‘파워타임’ 청취자분들 제작진분들 모두 감사했다. 앞으로 자주 들리겠다. 불러 달라”며 “너무 아쉽고 오늘 '파워타임' 오면서 유일하게 무거운 마음으로 왔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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