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각국 국민들이 민영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봤다. 오오기는 “일본에서는 ‘보험가난’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보험을 많이 드는 편이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나 필요성에 대한 판단 없이 가입했다가 만기 때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며 안건을 상정했다. 이어 오오기는 “보험은 회사가 사람들의 불안감을 이용해서 수익을 얻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반면 왕심린은 “여행 중 렌즈가 뒤로 넘어가서 안과에 갔는데 외국인이라 보험이 없어서 30만원을 내라고 해 치료를 포기했다”며, “보험이 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맞섰다. 또한 멤버들은 각 나라의 이색보험과 화제의 보험사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크리스티안은 납치를 당했을 때 납치범과의 합의금을 보장해주는 ‘납치 보험’을 소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마크는 ‘쌍둥이 빌딩’에서 일어난 911 테러를 사고 한 건으로 볼 것이냐 두 건으로 볼 것이냐를 놓고 벌어진 무역센터 오너와 보험회사 간의 갈등을 소개했다. 그 외, 이날 한국 대표로는 ‘배구여신’ 김연경이 출연해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의 차별이 못마땅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벌인다. 다채로운 ‘세계의 스포츠’를 다룬 JTBC ‘비정상회담’의 자세한 내용은 오늘(29일) 밤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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